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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촛불이 되거나 그것을 비추는 거울이 되라'

우리 바실련 임원들은 스스로 그 촛불이 되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승선을 거부하거나 이탈자가 생겨도 묵묵히 자신의 일에 전념한 결과로 우리는 기대치 이상의 과업을 달성할 수 있었고 스스로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봉사의 기틀을 닦고 기름 치고 조여 가면서 특히 청소년들을 교육시키고 봉사정신을 심어주고, 건전한 인성을 함양하는데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합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거울이 되어주길 바랬고 그것이 일파만파로 확산되어 진정한 의미의 건전한 온라인 문화를 그들이 스스로 정착시키기를 바랬기 때문입니다.

공익을 위한 희생과 봉사-당신들의 자발적인 행보가 진정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전 바른댓글실천연대 회장, 화가)